(주)유익컴퍼니, 양양 죽도 해변에서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 실시

(주)유익컴퍼니, 양양 죽도 해변에서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 실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주)유익컴퍼니는 지난 28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죽도해변에서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8회차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 (주)유익컴퍼니. ⒞시사타임즈

 

 

유익컴퍼니가 기획한 ‘이달의 바다’ 여덟 번째 활동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죽도해변 일대에서 28일 오전 진행되었다. 유익컴퍼니를 비롯해 양양청년협동조합, 쓰담속초, ㈜오션플래닛, 이마트 속초점, 이마트 지속가능혁신센터 ESG추진사무국 등 총 27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133.16kg을 수거하였다.

 

이번 활동을 함께 준비한 양양청년협동조합 김석기 이사장은 “평일 바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약 6개월간 바다에서 쓰레기 줍는 활동을 했었는데, 쓰레기를 들고 모래사장을 걷는 것이 어려워서 폐서프보드를 활용한 쓰레기 수거용 썰매를 고안하여 만들었다. 오늘 활동에 잘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즐거운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는 오는 8월 18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해변(제주시 애월읍 하귀2길 46-3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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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