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맞춤형 보장구 수리·지원 신청자 모집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맞춤형 보장구 수리·지원 신청자 모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김재룡)는 보장구 고장으로 생활의 불편과 이동의 제약을 받는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보장구 수리·지원 신청자를 오는 5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보장구 수리·지원 신청자 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 =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c)시사타임즈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이 사업은 수동휠체어뿐만 아니라 전동휠체어와 스쿠터 등 다양한 보장구를 수리·지원하여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 장애인을 우선 선정하여 사회참여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모집인원은 5명으로 장애인 당사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될 시 1인 30만원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보장구 품목을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www.ggableforum.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복지카드 사본을 첨부한 후 센터를 방문 하거나 이메일(ilsanil@hanmil.net) 또는 팩스(031-907-3096)로 제출 하면 된다.

 

문의 : 070-7770-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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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