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숙 화가의 ‘축복하는 새’ 인천공항·광화문 전광판 소개 화제

임경숙 화가의 ‘축복하는 새’ 인천공항·광화문 전광판 소개 화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임경숙 화가의 그림영상과 그림이 핫하게 뜨고 있다. 

 

빛글림에서 영상으로 제작한 임경숙 화가의 <축하는 새>가 인천국제공항 제1청사 지하 1층 전광관 2곳에 10m영상으로 방탄소년단 음악과 함께 8분마다 뜨고 있다. 또 조선일보사가 선택하여 광화문 태평빌딩 전광판에도 <축복하는 새​>가 Love story로 소개되고 있다. 이 밖에도 강남역 전광판과 강남 2곳 전광판과 압구정 실내카페 등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임경숙 화가의 ‘축복하는 새’ (c)시사타임즈

 

임경숙 화가는 올해 3월 두바이 아트페어를 시작으로 ▲인터컨티넨탈 아트페어 ▲북경비엔날레 ▲영국 에딘버러 아트페어 ▲영국 런던 렌드마크 아트페어 ▲서울무역센터 아트페어 ▲뉴욕과 L.A단체 초대전 등을 진행했거나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지아트협동조합 초대개인전.J.N.M 갤러리 초대개인전과 비체아트갤러리 초대개인전 등 14회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하고 있다.

 

임경숙 화가는 프랑스 플레리드라뻑뜨 뎃상과 의상 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백남준 선생 다음으로 프랑스 퐁피두센터에서 2차례의 초대 팻션쇼우와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수필집 5권, 시집 2권, 영화 시나리오 1편, 30여 회 그림개인전을 가진 화가로서 내년에도 어떤 작품을 가지고 활동을 펼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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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