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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장고협, ‘한국형 장애균등지수’ 도입 위한 간담회 개최

장고협, ‘한국형 장애균등지수’ 도입 위한 간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 회장 손영호)는 이용득 국회의원실과 한국형 장애균등지수(KDEI) 도입을 위한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용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일간지 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에서는 미국 DEI의 기능과 역할에 공감해 설문지 번역과 내용 분석 등을 통해 국내 적용을 모색했다. 이번에 장애인고용에 깊은 관심이 있는 이용득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손영호 회장은 한국형 장애균등지수(KDEI) 도입은 장애인 취업과 장기근속에 새로운 통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잘 정착시켜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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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