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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장애인·비장애인 청소년 소통 음악극 ‘소중한 약속’ 공연

장애인·비장애인 청소년 소통 음악극 ‘소중한 약속’ 공연

 

 

▲음악극 ‘소중한 약속’ 포스터 (사진제공 = 극단 즐거운사람들)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즐거운사람들(예술감독/김병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17장애인 문화예술향수지원-발표 및 향유사업 음악극 <소중한 약속>이 10월11일 오후 7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다목적홀에서 공연한다.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에 네 번째 참여하는 극단 즐거운사람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이 연극을 통해 함께하는 삶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끼고, 공감하고 공유하는 공연예술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공연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하며 장애인예술단 ‘같이’를 동아리를 넘어 직업극단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악극 <소중한 약속>은 김정민, 김준아, 박지상, 임채영, 김민주, 김하람, 박다혜, 박진흥, 신해인, 최주성 등이 출연하며 음악극형식과 인형극이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릉종합사회복지관, 공릉행복발전소, 공릉1동주민센터, 공릉꿈마을공동체, 문화예술공방‘행복충전소’,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문의 : 02)972-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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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