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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국푸드뱅크, 긴급구호 식품지원 사업 확대 추진

전국푸드뱅크, 긴급구호 식품지원 사업 확대 추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농심(대표이사 박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전국푸드뱅크가 손잡고 긴급구호 식품지원(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정흥우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 정흥우 회장(왼쪽부터), 황청용 농심 전무,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이머전시 푸드팩을 포장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c)시사타임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농심은 19일 종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2021년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갖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올 한해 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1만 가구에 즉석국, 라면, 통조림, 생수 등 자사 제품을 기부한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하여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은 지원체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푸드뱅크는 지난해 이머전시 푸드팩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고, 올해에는 농심의 단독 후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한 1만 가구를 지원하여 사업을 확대한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10개 광역 시‧도 내 20개 푸드뱅크를 통해 매월 50여 가구에 식료품이 지원되며, 필요시 상담을 통해 사회복지 공적 지원체계와 연계 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이용대상 신청 및 선정 과정을 생략하고 선지원·후보고 형태로 추진하여 식품이 긴급히 필요한 대상에게 선제적 지원으로 비상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계층에 희망의 사다리”라며 “국내 일류의 식품기업인 농심과 푸드뱅크가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는데 함께해 기쁘다”고 전했다.

 

황청용 농심 전무는 “푸드뱅크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을 올해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머전시 푸드팩 기부 물량을 더욱 확대하여 취약계층 결식예방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는 2020년 이머전시 푸드팩 시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푸드팩 8000개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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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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