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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아동 및 청소년 인성교육

[ 전문가 칼럼 ] 아동 및 청소년 인성교육



[시사타임즈 = 김수연 한국정신문화공동체대표]



1. 취지

 

조선시대 말엽 1905년 을사조약과 1910년 한일강제 병합을 거처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총독부가 식민지 정책을 실시하여 역사와 언어 그리고 민족혼 말살정책 등은 물론 조선인에 대한 신사참배강요 창시개명까지 요구하고 철두철미하게 한국인의 얼과 넋을 혼비백산시키고 망연자실하게 1945년까지 36년을 지냈습니다.

 

그 후 1945년 해방이 되자마자 남북이 분단된 조국의 정치적 혼돈과 혼란 속에 수년동안 혼미하다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에 비극적인 동족상잔에 비극이 발생하여 민혼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었고 종전 후 기아에 허덕이다가 겨우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을 통해서 경제발전이 되었지만 일부 왜곡된 물질주의와 자본주의로 인해서 올바른 국민정서가 점차 황폐화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1995년 국가적으로 불어닥친 IMF라는 경제위기는 사회생활의 근간을 뒤흔들었고 여기에 국제화, 세계화 정책에 따른 조기유학열풍이 일어나 공교육의 부실화와 불신풍조는 더욱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사교육비 과다 지출로 인한 사설학원과 과외로 인해 아동 및 청소년들에 인성교육부재는 국가의식에 대한 결여 사회 봉사에 대한인식 부족집단 이기주의의 팽배로 인한 사회갈등을 유발하는 등 각종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의 당면과제들로 인해서 앞으로 국운을 짊어질 진정한 국가의 동량인 꿈나들의 묘목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고 겉모양만 번지르르한 분재들만 가득 채우고 있으니 민족고유의 인간성 회복운동을 조속히 전개하지 않으면 이 나라의 국운은 정말 쇠망의 길로 치닫게 될 것이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아동 및 청소년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2. 방법

 

현재 자라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은 육체적 심리적 정신적인 세 가지 요소가 고르게 성장발육하기 때문에 분야별 특정교육이 필요합니다.

 

(가) 육체적인 경우

1. 성장부실의 원인

2. 성장촉진강화

 

(나) 심리적인 경우

1. 심적인 상처의 원인

2. 심적인 상처 치유

 

(다) 정신적인 경우

1. 정신이 불안한 경우

2, 정신 안정 치유

 

3 결론

 

이러한 노력을 보완하기 위하여

첫째 광계토점혈법을 교육시켜 노인에게 봉사하고 부모를 공경하여 사회봉사정신과 가화만사성을 몸소 실천시키고,

둘째 광계토호흡법을 수련시켜 자연 친화적인 건강법을 통하여 자연동화사상을 함양시키고,

셋째 광계토무술법 훈련을 시켜 고구려의 응혼한 기상을 오늘날에 계승하고 심신단련을 통하여 호국정신을 진작시켜 교육만년대계의 바탕과 터전을 마른 하여야 합니다.

 

글 : 김수연 한국정신문화공동체대표(csc2013@naver.co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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