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전라북도는 지난 6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진홍 정무부지사 주재로 제4차 산업혁명 대응 우리 도 신산업 발굴체계 구축을 위한 2017년도 2017년 제1차 과학기술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는 농생명·식품, 탄소·융복합, 자동차·기계, 그린에너지, 창의융합신산업 등 기 운영해오던 위원회 산하 5대 연구회의 신산업 트렌드에 맞는 기능강화를 위해 바이오융합 연구회를 추가해 6대 연구회로 운영할 계획으로 연간 15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2008년부터 총 265건의 과제중 72건을 국가사업에 반영, 총 3,641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우리 도 연구개발역량 강화 및 지역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지방과학기술혁신체계 고도화 방안(’16.9)’을 발표하고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 과학기술진흥 지표를 추가(행자부)하는 등 지역의 과학기술위원회가 과학기술 거점기구로의 기능강화를 요구하는 추세여서 향후 전북과학기술위원회 활동이 주목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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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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