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친환경 무항생제 생산기업 유한회사 ‘번영식품’

전북도내 친환경 무항생제 생산기업 유한회사 ‘번영식품’

 

▲염민호 유한회사 번영식품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세성 보도국장] 유한회사 ‘번영식품’은 2003년도 회사를 설립하여 현재 사회적 기업으로서, 최첨단 시설을 갖춰 철저한 품질관리와 신속한 납품 시스템으로 신선한 육질의 고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기업이다.

 

유한회사 ‘번영식품’은 사회적인 대세가 되고 있는 요즘,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위해 2012년 무항생제 취급자 인증을 취득하여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항상 인체에 무해하고, 보다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안전·안심·신뢰라는 확고한 기업이념을 가지고 있는 유한회사 ‘번영식품’ 염민호 대표는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인 HACCP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안전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축산물 생산 이력제를 도입하는 경영 이념을 지켜가고 있다”면서 “안전한 축산물 이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축산 농가와 계약 사육을 하고 있으며, 단체 급식이나 학교급식 대형 마트와 직판장 및 외식업소(체인점)등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번영식품’은 현재 건강한 축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각 시.도 별로 정육점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중간유통 과정 없이 농장에서 가공공장 그리고 소비자에게로 직접 연결되는 가맹점 시스템은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뿐만 아니라 소비자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염 대표는 또 “새로운 시대에 더욱 안정적이고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여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유한회사 ‘번영식품’은 현재 우리나라의 육가공 제조업체들은 최신 육가공 설비와 무균 포장실 운영, HACCP 적용 등을 통해 고품질의 햄, 소시지를 생산하고 있다. 또 냉장유통 시스템을 통하여 위생적으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어 생산 기술적인 측면에서나 맛, 품질 면에서 외국제품에 비하여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한회사 ‘번영식품’

 

외국산 육가공품에 비하여 국내산 육가공품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위생적인 제품

국내 육가공 산업의 국제화로 생산기술 측면과 맛, 품질 면에서 외국에 비하여 손색이 없으며, 미연방 항공우주국(NASA)이 식품안전성을 검사하고 식품위생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하여 개발한 HACCP (식품 위해 요소 중점관리) 제도를 적용하여,

 

이에 따라 생산되는 모든 육가공품들은 각 공정마다 엄격한 사전사후 품질관리를 통하여 식품위생상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2. 신선한 제품

국내산 육가공품은 냉장유통을 통해 신선한 상태의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나, 외국산 육가공품은 수송기간이 길어 냉장유통 시 부패될 염려가 있어 대부분 냉동으로 국내에 유통되어진다. 그러나 햄 소시지를 냉동시킬 경우 조직 내에 얼음 결정이 생겨 맛이나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3. 안전한 제품

육가공협회 회원사들은 신선한 원료육만을 햄, 소시지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조된 제품은 무균포장 또는 진공포장 및 저온살균법 등의 기술을 통하여 대분분의 제품들이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도 30일간 냉장 상태 하에서 보관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4. 맛있는 제품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짠맛을 선호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생산된 육가공품에 비하여 수입산은 짠맛이 강하고 지방함량이 높다.

 

5. 우리나라 고유의 제품

우리나라 육가공 업체들은 김밥햄, 불고기햄, 소금구이햄, 동그랑땡, 고기산적, 떡갈비, 너비아니 등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이나 우리 고유 식문화에 적합한 제품들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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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성 보도국장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