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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CEO

휴대폰 홈페이지 시대 열리다

스마트콜링, 전화 걸면 휴대폰에 내 홈페이지가

 

[시사타임즈 = 임학근 기자] 전화를 걸면 휴대폰에 홈페이지가 뜨는 스마트콜링이란 IT 신기술이 항공사, 대기업, 소상공, 병원, 요양원, 단체, 협회에서 실용화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W 모바일주식회사에서 개발하고 한국단체·협회지원센터에서 보급 중인데, 한국단체·협회지원센터의 최용운 대표를 만나 스마트콜링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다.

 

 

  
▲최용운 한국단체·협회지원센터 대표 ⒞시사타임즈
Q:스마트콜링이란 어떻게 사용하나요?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콜링을 검색. 설치 후 통화를 하면 홈페이지가 뜹니다. 보는 ARS 기능을 갖추고, 원할 때는 직접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Q:기존 어플과 차이점은?

스마트콜링은 어플 플랫폼이고 개별 어플을 별도로 제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화번호가 도메인이 됩니다. 도메인 등록, 중복이 안 되는 개인, 기업, 단체 휴대폰 홈페이지 시대가 열렸습니다.

 

Q:실제 사용 예를 설명해 주신다면?

미용인들은 대부분 인터넷 사용을 안 합니다. 협회의 공지사항을 언제 어디서나 바로 휴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고, 공동구매, 공동사업을 휴대폰으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단체 ,협회, 병원, 요양원, 유치원, 학교, 학원에서도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알림장은 부모와 아이의 안심용이지만 스마트콜링 알림장은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모바일 공개 홈페이지입니다.

 

Q:비용은 많이 드나요.

관련 기업들이 후원, 협찬해서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과 적은 비용으로 광고 배너 없이 영구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Q:앞으로 계획은?

대한민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스마트콜링으로 바이럴마케팅 광고, 홍보로 지역상권을 탄탄하게 구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국 교육청, 대한노인회, 통신 3사를 통해 2015년 상반기부터 아이들과 어르신의 위치추적시스템 엠가드도 함께 보급할 계획입니다.

 

스마트콜링은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가고 싶은 유아원, 유치원, 학원으로 홍보가 된다. 일이 내용을 보내지 않아도 전화를 걸면 자동 동영상이 화면에 뜨기 때문에 교육기관과 학부모, 어린이들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www.smartcallr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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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근 기자 yhkmadan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