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투어패스 여름을 얼리는 시원한 여름상품들 출시

전북투어패스 여름을 얼리는 시원한 여름상품들 출시

여름철 물놀이시설 및 계곡 등 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 무료이용

입장권과 투어패스를 결합, 여름축제 및 놀이시설 연계상품 출시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전라북도는 휴가철인 7~8월, 전북지역 여행지를물놀이시설 및 시원한 계곡 등 전북 위해 투어패스 무료이용시설과 축제를 연계한 여름상품들을 출시했다.

 

군산 야외수영장, 정읍 칠보 물테마파크, 임실 119 물놀이 체험장 등 여름 시즌에 개장하는 물놀이 체험시설과 고창 선운사의 도솔계곡, 순창 강천산계곡, 무주 머루와인동굴 등 도내 산림 속 계곡을 느낄 수 있는 유료시설을 전북투어패스로 무료 사용할 수 있다.

 

또 도내 여름 축제와 연계한 전북투어패스 패키지 여름상품을 출시한다.

또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하는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 8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전주 얼티밋뮤직 페스티벌, 8월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전주 가맥 축제와 연계한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는 전북투어패스 12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북투어패스 여름철 자유이용시설과 축제 연계 투어패스 여름상품을 집중 홍보· 판매중이다.

 

 

전북투어패스는 요즘 여행 트렌드에 맞게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여행상품을 계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해, 전라북도 여행체험 1번지 부상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 전북투어패스가 지역축제와 함께 전북여행체험 1번지 촉매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투어패스 여름상품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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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