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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생태관광의 사계(四季)> 사진전 3월 17일~21일 개최

<전북 생태관광의 사계(四季)> 사진전 3월 17일~21일 개최

3월14일 SNS 사진 전시회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생태관광지와 전북 천리길을 널리 알리고 탐방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북 생태관광의 사계(四季)>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 생태관광의 사계(四季)> 사진전 포스터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 (c)시사타임즈

 

 

이번 전시회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5일간 진행되며 전북의 아름다운 생태관광지와 천리길 명소를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에 앞서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SNS를 통해 사진 전시회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전북 생태관광 SNS(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팔로우→전시회 포스터 게시물 공유→네이버폼에 SNS 공유 캡쳐본 및 공유 URL 링크 작성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진행된 ‘전북 생태관광·천리길 사진&영상 공모전’의 수상작(29점)을 포함해 전북의 대표 생태관광지와 천리길 명소를 계절별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특히 전시 작품들은 생태관광지의 생동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장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생태관광 활동가들이 도슨트(전시 안내인) 역할을 수행하며, 작품 설명과 함께 생태관광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생태관광지와 전북 천리길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홍보부스에서는 전북 생태관광지 안내, 천리길 지도 제공,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의 자세한 내용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www.jb-ecotour.org)를 참조하면 된다.

 

 

송금현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북의 생태관광지와 천리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도민과 방문객들이 전시를 통해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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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규 기자 abung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