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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전수시, 25일부터 9개 시립도서관서 30개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 운영

전수시, 25일부터 9개 시립도서관서 30개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고등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북케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7 25일부터 8 23일까지 꽃심·삼천·평화·효자·송천·금암·인후·아중·건지도서관 등 9개 시립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놀이와 책을 결합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와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여름방학 특강에는 총 30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극놀이 북아트 쿠키만들기 테라리움만들기 배쓰밤 만들기 유아미술 비누만들기 생활 소품만들기 부채만들기 초등 책놀이 등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각각의 수업마다 주제 도서를 활용해 만들기와 그리기, 요리하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오는 8월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내 트윈세대 전용공간인 우주로 1216’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독후활동 및 코딩, 메타버스 체험 북트레일러 만들기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창작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내 모야와 청소년 창작기지에서는 오는 25일부터 8 17일까지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공예프로그램 드로잉·페인팅 키링·석고트레이 만들기 등 11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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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za0090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