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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주시, 가정의 달 맞아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 열려!

전주시, 가정의 달 맞아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 열려!

25일 시청 앞 노송광장서 특색있는 체험과 볼거리가 있는 시민장터 개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이 가족 단위 시민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워진다.

 

▲사진제공 = 전주시. ⒞시사타임즈

 

전주시는 25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2회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주말을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날 시민장터에서는 20개의 공동체가 참여한 판매장터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각종 수공예품과 장신구 등 생활소품 등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3개 공동체가 참여한 체험부스에서는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시민장터에서는 어린이 방송댄스와 어린이 바이올린 공연, 비눗방울 공연이 펼쳐진다. 24팀이 참여한 팀 대항 추리게임 등 총 3개의 게임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 가족을 비롯한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혜숙 전주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는 공동체들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통의 장이 될 뿐 아니라 시민과 관람객들 모두의 축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가정의 달 5월에 열린 제2회 온가족 시민장터가 방문객들께 즐거움과 추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는 총 4차례 개최될 예정으, 3회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는 오는 622일 노송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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