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개방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특별점검 실시
[시사타임즈 = 김세희 기자]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황권주)는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성을 위해 개방화장실 점검을 1월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개방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점검사항은 ▲시설물 관리점검 ▲화장실 청소 및 용품 확인 ▲개방화장실 표지판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확인 등이다.
특히 불법촬영카메라 단속 장비를 사용해 남/여 화장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 여부를 집중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발견될 경우는 경찰에 인계될 방침이다.
황권주 완산구청장은 “코로나19와 불법촬영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보건 및 안전 의식에 수준이 올라간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쾌적한 개방화장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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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01rlawj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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