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창동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가져

충남 서산 ‘창동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가져

(주)한국에너지서비스 설계 및 책임 시공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한국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김영직)가 토지를 매입하고 설계, 시공을 한 ‘창동 태양광 발전소가’ 지난 12월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창동 태양광발전소는 충남 서산 장동에 위치하고, 설비용량은 1MW이다.

 

▲사진제공 = (주)한국에너지서비스 (c)시사타임즈

 

(주)한국에너지서비스 김영직 대표이사는 “당사가 책임시공을 통해서 새롭게 발전소가 가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힘을 모아준 공사 관계자에게 감사한다”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맞추어 보다 적극적으로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고, 태양광 발전의 효율화를 위해 유지보수관리(세정사업 포함) 및 연구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지난 28일 확정, 공고되었다. 이에 따르면 2020~2034년간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사업용+자가용) 62.3GW 보급을 통해 2034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2.2%가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비율상향 및 REC 경쟁입찰 확대, RE100 지원제도 등 지속가능한 시장기반을 확보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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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