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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전주중부교회,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발전기금 쾌척

전주중부교회,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발전기금 쾌척
 

 

[시사타임즈 = 김으뜸 객원기자] 전주중부교회(박종숙 목사)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구춘서) 간호학과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전주중부교회는 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c)시사타임즈

 

 

▲전주중부교회는 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c)시사타임즈

 

6월21일 오전 전주중부교회 박종숙 목사와 강봉근 장로, 이준철 장로가 총장실을 예방했다. 박종숙 목사는 현재 한일장신대 이사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박 목사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좋은 시설과 교육환경에서 공부해 지역사회와 환자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한일장신대학교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섬김의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춘서 총장은 “우리대학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전주중부교회 박 목사님과 교인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써 교회와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인재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간호학과 발전기금 전달식에 이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본교 간호학과(학과장 김윤이 교수)가 3년 연속 선정된 소식이 발표되었다.

 

 

 

 

오는 6월24일부터 29일까지(5박6일) 떠나게 될 해외현장활동 파견단은 소성섭 교수의 주관하에 이빈 조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최종호 외 26명)로 구성된다. 이들은 캄보디아 희망시온국제학교, 뜨람크나 중‧고등학교, 끄랑톰 희망교회, 끄랑리유 희망교회, 씨엠립 학교 등을 방문하여 해외현장봉사활동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국제개발협력 이해중진사업이란 대학(원)생에게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개발협력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대학교 내 교양 또는 전공기초 과목으로 국제개발협력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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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으뜸 객원기자 idever13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