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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전지현,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 1위

전지현,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 1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양재동에 소재한 더케이서울호텔(구,서울교육문화회관)은 20세 이상 남성 호텔리어들을 대상으로 ‘화이트 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 누구’인지 묻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배우 전지현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14일) 가장 데이트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설문결과 전지현은 22%의 지지를 받아 김연아, 수지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4년만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 한 전지현은 ‘나 천송이야’, ‘15초 요정’, ‘어마 무시하다’, ‘모카씨’등 다양한 신조어를 선보이며 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2위로는 요즘 온 국민을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은 물론, 사랑에 빠져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 피겨 퀸 김연아 선수가 18%로 선정됐다. 3위에는 여전한 국민 첫사랑 수지가 16%로 선정되었다.

 

한편 화이트데이 가장 예쁜 데이트를 할 것 같은 커플로도 ‘도민준-천송이’ 커플이 1위를 차지하며 전지현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천도커플은 영화 도둑들에 이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꿈결 키스, 15초 키스, 시간 정지 키스등 최강 케미로 불리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천도 커플’에 이어서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에 먹방 커플 ‘이수경 - 윤두준’ 커플이 2위 (26%),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이연희 – 이선균 커플이 3위 (13%)를 차지했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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