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정준영, ‘1박 2일’서 외모만큼 훈훈한 ‘남친 룩’ 정석 뽐내

정준영, ‘1박 2일’서 외모만큼 훈훈한 ‘남친 룩’ 정석 뽐내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매력남 정준영이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캡쳐. ⒞시사타임즈


3월9일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금연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정준영은 흡연을 하면 입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준호에게 흡연 몰카를 시도하다 결국 정준영까지 동반 입수를 하게 돼 웃음을 유발하는 등 4차원 요물 막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처럼 엉뚱한 모습으로 그만의 웃음 코드를 만들어내며 순수하면서 개성 있는 매력의 정준영은 최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

 

특히 지난 336회 방송에서 정준영은 화이트 컬러 티셔츠 위에 셔츠를 매치했는데 여행을 떠나는 방송 컨셉에 맞게 단추를 두 개 정도 풀러 여유로운 위캔드 무드를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거기에 어두운 다크 블루 컬러의 팬츠를 하의로 매치하여 세련미까지 챙겼으며 블랙 재킷 위에 패딩 조끼를 레이어드한 것.

 

이에 MLB(엠엘비) 마케팅팀 김수한 과장은 “패딩 조끼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하여 간절기에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정준영이 선택한 패딩 조끼는 퀼팅 기법이 가미되어 균형 잡힌 실루엣을 연출해주며 심플한 컬러배색이 유니크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일교차가 커지는 봄이 다가오는 요즘, 현명하면서도 감각적인 남친 룩을 원한다면 정준영의 패딩 조끼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자”라고 전했다.

 

이에 정준영 ‘패딩 조끼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레이어드 감각 장난 아니네’, ‘정준영 스타일링 간절기 남친 룩으로 완벽 한 듯’, ‘정준영 1박 2일 패션 자꾸 눈길이 가네’, ‘정준영 패딩 조끼 탐난다 봄에 입기 좋을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