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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창덕 보안학회장 “한국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 블록체인 평가인증기준 마련”

정창덕 보안학회장 “한국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 블록체인 평가인증기준 마련”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중국, 미국, 일본, 몽고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한국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블록체인 평가인증기준을 마련하기로 북경대에서 정창덕 보안학회장이 발표했다.

 

▲(왼쪽)정창덕 보안학회장 (c)시사타임즈

 

정 회장은 “공동블록체인 평가인증 기준이 마련되면 상호간 신뢰를 높이고 많은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이용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용자에게 관련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공지하고, 시세 조종, 가격조작행위 금지, 자금의 사후적 조치, 보안성을 위해 해킹 방지노력, 토큰 운영의 준수 의무, 블록체인의 미래 가치, 투자의 중요성 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다양한 토큰이 발행되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러한 이유는 시대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 결과로 인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이 안 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블록체인 생태계의 가치 예측과 새로운 패러다임 파악 등을 위해 플랫폼의 비용절감과 혁신을 이뤄 내년 1분기 한·중 4차 산업 블록체인 투자자 및 기업포럼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2월10일 몽골대학에서 한·중·미·일·몽 블록체인 학과 및 센타 개소식과 국제 자격증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며 한·중 모바일 지역화폐 공동개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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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