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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창덕 송호대 총장 “4차산업과 이모빌리티 기적이 시작되다”

정창덕 송호대 총장 “4차산업과 이모빌리티 기적이 시작되다”

송호대학교 이모빌리티 현팍시 9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말만 무성했던 4차산업과스마트시티 이제 그 실체가 조금씩 들어나기 시작했다.

 

 

▲송호대 산학관 이모빌리티 현판식 (사진제공 = 송호대)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송호대 (c)시사타임즈

송호대학교(정창덕 총장) 내 산학관이 이모빌리티(전기를 동력으로 한 모든 교통수단)를 시작하는 현판식이 여주대 총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일 진행됐다.

 

현판식과 함께 전기자동차를 선보이며 송호대에서 횡성역까지 이모빌리티 거리로 선포하고 전기자동차로 시운전을 하기도 했다.

 

특히 횡성역산학관에 전기자동차가 설치되었고 횡성우체국에서도 전기자동차우체국시스템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조성수씨 주관하에 4차 산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으며, 이모빌리티 프로젝트 제안서도 작성 중이고 지역 및 여주대 자동차과지원등도 받고 있다고.

 

아울러 강원권기업 디에스전선소재(주)(대표 최민남) 등 관련대학 기관과 협약 및 4차산업을 위해 이미 연세대(원주캠퍼스)와 MOU도 체결하였으며, 지역 및 관련국내기관과 밀접히 협업할 예정이다.

 

송호대는 ▲정부 지자체 4차 산업프로젝트 수행 ▲강원도 및 횡성스마트시티 추진 ▲이모빌리티 경진대회 ▲미국UCLA 및 중국교통대와북경대의 공동 연구추진 등 4차산업 혁명의 선도대학이 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제스마트시티학회장인 정창덕 총장은 “성공모델을 국제적으로 수출하고 송호대의 내일이면 더 달라질 것”이라며 “낮은 자세로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호대 산학관 현판식이 4차 산업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지자체 안의 이모빌리티가 꽃피우며 4차 산업혁명의 선도역할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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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