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고용센터,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원스톱 취업지원 확대
취업확대 지원위한 취업성공패키지상담원 2명 추가 채용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제천고용센터(소장 장영철)는 취약한 구직자에게 희망의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One-stop으로 취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취 업성공패키지’는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참여자에게 구직활동 참여수당 최대 20만원, 훈련지원수당(훈련비 최대 300만원 및 월 40만원), 취업성공수당 최대 1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의 취업촉진을 위해 정부는 이들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1년간 최대 860만원의 고용촉진지원금을 지급한다.
제 천고용센터는 “6월17일 현재 패키지사업에 440명이 참가하여 전년 동기 240명보다 200명이 증가했으며, 7월부터는 상담원 2명에서 추가 2명을 채용하여 관할인 충북 북부지방인 제천시와 단양군의 소외된 취약계층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특 히 장영철 소장은 “정부에서 중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제천·단양군의 여성일자리 추진기관인 새일센터, 다문화지원센터 등 6개 기관과 긴밀한 일자리 협조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참여자 추천을 받고 있다”며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43)653-9314
강광일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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