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아미 해머 주연 ‘론 레인저’… 짜릿한 액션+웃음 선보여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2013년 7월,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의 포문을 여는 와일드 액션 어드벤쳐 <론 레인저>에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아미 해머가 조니 뎁과 함께 새로운 콤비를 이뤄 짜릿한 와일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월4일 한미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론 레인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1,2,3편을 탄생시킨 ‘미다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와 고어 버빈스키 감독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과 캡틴 ‘잭 스패로우’로 전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조니 뎁이 손잡은 와일드 액션 어드벤쳐 무비. <론 레인저>에서 ‘톤토’ 역을 맡은 조니 뎁과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선보일 아미 해머는 2010년 <소셜 네트워크>에서 쌍둥이 ‘윙클보스 형제’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백설공주>에서 허당 매력을 내뿜는 사랑스러운 왕자로 등장해 전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등극했다.
그는 <론 레인저>에서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에 의해 블랙 마스크를 쓴 와일드 히어로 ‘론 레인저’로 부활해 복수를 위한 짜릿한 액션을 펼치는 것은 물론 조니 뎁과 함께 유쾌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조니 뎁의 파트너로 아미 해머를 캐스팅한 데 대해 “강렬한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를 찾고 있었는데 <소셜 네트워크>에서 아미 해머를 보고 ‘론 레인저’에 가장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단지 잘 생긴 배우에 그치지 않고 늘 그 이상을 보여준다. 조니 뎁과의 시너지도 환상적”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미 해머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조니 뎁과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은 물론, 달리는 기차 위를 종횡무진하는 등 위험한 액션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제작진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냈다.
그는 “<론 레인저>는 대단한 프로젝트다. 멋진 배우들과 제작진, 그리고 업계 최고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작업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니 뎁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전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미 해머. 특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올랜도 블룸이 조니 뎁과의 만남을 통해 잘생긴 스타에서 일약 주목 받는 배우로 거듭났듯이 아미 해머 역시 <론 레인저>에서 그와의 완벽한 콤비 플레이로 전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조니 뎁의 새로운 파트너 아미 해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론 레인저>는 오는 7월 4일 한미 동시 개봉한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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