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닥터스, 해외진출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

(주)닥터스, 해외진출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닥터스는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에서 지원하는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사업 공모에 참가하여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사업은 해외진출 과정에서의 기업애로 및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별 특이성을 반영한 시장정보 제공 및 고객분석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프랜차이즈가 해외진출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마련한 것이다.

 

㈜닥터스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두피관리 시스템과 우수한 제품력, 한국기록원한국부터 두피 탈모업계 최단기간 최다가맹점 오픈의 검증된 프랜차이즈라는 점과 베트남 현지의 미용산업 발달로 블루오션 시장이 예상된다는 점 등이 인정되어 선정됐다.

 

베트남을 우선으로 해외진출에 대한 조사, 컨설팅 비용을 지원 받아 가맹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해외진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며, 중국·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선두로 미국·캐나다·일본 등으로 확장하여 진출할 계획이다.

 

이미 ㈜닥터스는 말레이시아에 제품을 수출하였으며 중국·홍콩·싱가포르·미국·캐나다 등과 제품공급계약 및 가맹계약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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