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대준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14시30분부터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소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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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에서는 신입회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 후 시장과의 대화, 명사특강 등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약 8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하여 시정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광명시립합창단 공연을 관람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문화체육 분과와 인터넷소통 분과에 합석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의견을 교환했다.
주 예비후보는 “소통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은 바로 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상대방과 내가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아껴주며 끊임없이 마주해야 바로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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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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