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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조대원 예비후보, ‘클린·정책선거’ 실천 제안

조대원 예비후보, ‘클린·정책선거’ 실천 제안

김영선 예비후보에게 당내 경선서 정정당당 경쟁 제안해

 

 

[시사타임즈 보도팀] 새누리당 경기 고양 일산서구 조대원(45·지역경제진흥원장)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영선 예비후보에게 이번 당내 경선을 ‘네거티브(negative) 없는 클린(clean)선거’, ‘돈 안 쓰는 정책선거’, ‘새누리당의 발전과 도약을 준비하는 정책 선거’로 치르자”고 공식 제안했다.  

 

▲조대원 새누리당 경기 고양 일산서구 예비후보 (사진제공 = 주대준 예비후보사무실)⒞시사타임즈

 

조대원 예비후보는 “클린·정책 선거 제안은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 당당하게 경쟁해 시민과 당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시민과 당원들의 올바른 후보선택을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나 비방·흑색선전을 단호히 배격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김영선 예비후보를 비롯한 경선후보자들에게 후보간 토론회를 공식 제안했으나 후보자들이 현재까지 묵묵부답(黙黙不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토론회는 시민과 당원들에게 국회의원의 능력과 자질, 정책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누가 일산서구와 새누리당의 미래를 위해 적합한 후보인지 평가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책과 비전으로 심판받는 선거를 이끄는 것이 후보자의 당연한 책무”라며 “잃어버린 시민과 당원의 권리 찾기와 일산서구와 대한민국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개 토론의 장(場)으로 나서줄 것을 거듭 정중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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