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누리당 주대준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새해부터 약 3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철산역 아침 인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가방에 메고 다니는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21일, 철산역 1번 출구에서 어김없이 아침인사를 하며 주민들의 민원을 들은 주대준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최고 덕목은 경청이다. 누구보다도 광명의 시급한 현안이나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시민 분들께서 가장 잘 아시기 때문에 저는 잘 듣고 해결할 방법을 고심하면 된다”며 “늘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현재 광명(을)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급한 현안인 철산역∼광명KTX역 지하철 유치, 재개발·재건축 등의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첨단도시와 교육특구라는 광명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이버보안R&D연구센터 설립, 대학교 캠퍼스 유치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정치 > 정치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요식 구로을 후보 등록…본격 총선체제 돌입 (0) | 2016.03.25 |
---|---|
광주 동구청장 무소속 단일화…양혜령 예비후보 확정 (0) | 2016.03.24 |
새누리 구로을 강요식 공천 확정…박영선과 리턴매치 (0) | 2016.03.17 |
경기도의원보궐선거 이나영 예비후보 출사표 던져 (0) | 2016.03.17 |
주대준 예비후보, “일자리 창출로 청년실업문제 해결해야” (0) | 2016.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