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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주대준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로 ‘주민 소통’ 이어가

주대준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로 ‘주민 소통’ 이어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누리당 주대준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새해부터 약 3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철산역 아침 인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가방에 메고 다니는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 주대준 예비후보사무소 ⒞시사타임즈

 

 

21일, 철산역 1번 출구에서 어김없이 아침인사를 하며 주민들의 민원을 들은 주대준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최고 덕목은 경청이다. 누구보다도 광명의 시급한 현안이나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시민 분들께서 가장 잘 아시기 때문에 저는 잘 듣고 해결할 방법을 고심하면 된다”며 “늘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현재 광명(을)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급한 현안인 철산역∼광명KTX역 지하철 유치, 재개발·재건축 등의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첨단도시와 교육특구라는 광명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이버보안R&D연구센터 설립, 대학교 캠퍼스 유치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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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