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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주대준 예비후보, “일자리 창출로 청년실업문제 해결해야”

주대준 예비후보, “일자리 창출로 청년실업문제 해결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아침, 금천대교 입구에서 출근길에 나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실업문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최근 유가변동 문제 등 세계 경제의 침체에 따라 우리나라도 국가 전반에 걸쳐 경제사정이 침체의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기 침체는 곧 기업의 인력고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새로운 인력 고용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기때문에 지역의 경기를 부양하는 것은 정치를 하는 사람이 해결해야 할 가장 우선적인 민생문제”라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우리 광명시의 경우만 하더라도 기아자동차 소하공장이 자리 잡고 있는 자동차산업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고용율은 미미한 것이 현실”이라며,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고용을 늘려나갈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서는 굴뚝산업이 아닌 첨단 무공해 산업단지의 유치가 필요한데, 바로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화의 트렌드인 사이버보안 산업을 광명에 유치하려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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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