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환경

(주)유익컴퍼니,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 군산시 선유도 연안에서 활동 진행

(주)유익컴퍼니,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 군산시 선유도 연안에서 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유익컴퍼니는 지난 28일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연안 일대에서(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14회차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유익컴퍼니. ⒞시사타임즈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 운영사 유익컴퍼니가 기획한 이달의 바다 이번 활동은 유익컴퍼니를 비롯해 군산시협동조합협의회(다이룸협동조합, 더담다, ()이음예술문화원, 미디콘즈, 군산요양보호협동조합), 이마트 전북지점(군산점·에코시티점), 선유도주민통합위원회, 전북 지역민 등 총 26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304.64kg을 수거하였다.

 

이번 활동을 함께 준비한 김춘학 군산시협동조합협의회장은 올해 고군산군도를 돌면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그 안에서 콘서트 같은 문화활동과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소개하는 플리마켓까지 진행하고 있다. 연안정화활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고 말했다.

 

또 이마트 군산점 이정진 지점장은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다. 코로나 이후 첫 봉사활동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는 바닷가, 주변 하천변 및 근처 상가 지역과 길거리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여 버리는 환경개선 활동이다. 올해 전국 4개 권역(동해, 서해, 남해, 제주)연안에서 진행됐다. 마지막 활동은 오는 1026일 부산 감지해변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