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PSI, 태양광 한국공장부지 충북 보은산단에 정하다

(주)SPSI, 태양광 한국공장부지 충북 보은산단에 정하다

 

[시사타임즈 = 이완기 대기자] 세계 최고의 CIGS 박막형 태양광 생산을 위한 토지매입을 완료하였다고 (주)SPSI 이만재 회장이 발표했다.

 

코로나로 2년여 외국 여행에 어려움이 있다가 백신 접종자에 한하여 여행이 가능해 짐에 따라 2년여를 기다린 끝에 2021년 8월15일 미국 휴스턴 다우 센터를 방문하고 또다시 2021년 11월 4일 다우 휴스턴 센터를 방문하여 기계 제작설계 도면을 인수 하여 약 2년여의 다우와의 모든 계약 관계가 성립되었다고 발표한 후 충북 보은군 ”보은산업단지“ 1만여평을 매입하여 100메가와트급의 태양광 공장 착공을 위한 첫발을 내디디게 되었다고 한다.

 

▲SPSI의 계약부지 (c)시사타임즈

 

보은산업단지에 100MW공장을 신축하다

 

공장건축을 위한 토지 매입은 2필지로 나누어진 상태이며 모든 토목공사와 기반시설이 끝난 상태로 언제든 건축이 가능한 충북 보은군 삼승면 토지를 매입하였는데 이중(733번지 744번지)중 733번지에 50MW 완제품 생산 공장을 건축하게 된다.

 

▲보은군과의 계약서 (c)시사타임즈

744번지에는 태양광 핵심 부품인 셀 50MW를 생산하게 되는데, 해외에 후 공정 계약이 이루어진 국가에 셀을 공급하여 각 나라별로 조립 과정을 거쳐 완제품을 만들게 된다고 한다.

 

이곳 두 필지 공장에서는 생산되는 모듈은 약 200MW이며 (2교대기준) 와트로는 2억 와트이다.

 

총 매출은 연 1조2천1백60억원이라고 한다.

 

규모로는 세계 몇 번째 안가는 큰 규모이지만 이 회장의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350MW의 라인에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이는 세계 최고의 CIGS 박막형 공장을 보유한 나라가 된다고 한다.

 

이번 대선(3/9)이 끝나고 나면 보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설계구상을 마친 후 군수와 도지사를 미팅하고 MOU를 체결한 후 충청북도에서의 협조 사항과 지원사항 등을 논의하여 본 사업 관련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한다.

 

이 회장의 미국에서의 경험담

 

2013년 미국 뉴욕 허드슨 그룹에서, 2017년 미시간의 다우에서 CIGS 박막형 태양광 기술 인수를 위하여 9년에 시간을 보내면서 오직 단 하나의 우물을 파며 도전하던 때를 회상하자면 ”나는 대한민국 이만재이다”라며 “안되면되게하라”는 정신으로 무장하고 오직 나 하나만 믿고 나선 길이었고, 비록 아무것도 가진 것은 없었지만 두둑한 배짱 하나 가지고 먼 낯선 땅 선진국으로의 여행은 솔직히 미지에 대한 막연한 설레임 보다는 두려움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발을 디딘 나는 언제나 그랬듯이 도전정신, 패기, 자신감으로 큰 나라에 도착은 하였는데 그곳은 결코 호락호락하지도 누구 하나 반겨 주지도 않는 그리 만만하지 않은 곳이었다고 한다.

 

언어도 다르고 색깔이 다른 사람들과의 논쟁은 산 넘어 산이었다고 한다. 때로는 공격적으로 대응하였고 한치에 물러남도 없었지만 가끔은 심한 막말을 해야만 하는 위기에 순간도 있었고 작은 체구인 이 회장, 영어도 못 하는 사람, 당시 50대 중 후반으로 그리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낯설은 타국에서 9년의 세월을 오가며 무슨 배짱으로 그런 행동을 했었는지 그때를 뒤돌아보니 숨 가쁘고 섬뜩한 순간이었다고 한다.

 

이 회장은

 

지금 이 자리에 오고 보니 벌써 노인이 되어있다는 현실이 못내 아쉽다는 씁쓸함을 내비치면서 더 노인이 되기 전에 열심히 일할 것을 그랬나 하는 후회가 따르고 외국에 머무는 동안 요양원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실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걱정 하는 것이 힘들었고 3년전 다시 오시지 못할 먼 길을 떠나시게 되어 너무 맘이 아프던 기억과 여행에서의 어려운 시간 들이 주마등처럼 영화가 되어 스쳐 가는데 정상으로 내딛는 첫 발걸음이 무겁고 기쁨보다 두려움이 앞선다고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내 비친다.

 

SPSI GOLD 코인을 국제 거래소에 상장한다

 

이 회장은 여러분들의 박수 속에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공을 돌리면서 현재 SPSI NVS 김태근 대표께서 BIBOX에 상장 시킨 후 순조롭게 운영 거래 중인 SPSI코인에 이어 SPSI 골드코인을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인거래소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국내 특금법이 시작 후 당분간 국내 거래소 신규 상장은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여 일단 싱가폴 A거래소에 상장 한 후 정상 거래를 유지 하다 미국 B또는 C거래소 중에 상장을 시도하는 방안을 계획 중으로 그 후에 한국 원화 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한다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기면서 저로 인하여, 또는 회사로 인하여, 또는 회사 직원들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이나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에게 정중히 사과에 말씀을 드리기도 했다.

 

그동안의 신뢰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3월15일 전후에 상장하게 될 SPSI 골드 메인넷 코인을 세계적인 코인으로 성장시킬 것을 다짐하고 실버 코인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께서 골드코인과의 교환을 원하는 분들은 코인을 소개하시었던 대표와 상의 하시면 일정을 정하여 교환하여 줄 것이라고 한다.

 

3월9일 대선이 끝나고 나면 몇 후보가 거래소 폐지에 따른 투자자들의 피해와 코인거래소 등에 대하여 다시 검토한다고 하는 좋은 뉴스도 있었듯이 여러분들은 회사를 믿고 회사는 여러분들을 믿고 차분하게 서로 보호하고 회사에서 바라는 방향으로 따라 주십사 당부하면서 그 어느 한 분이라도 손해 보는 사람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그간에 협조와 노력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기는 이 회장의 큰 그림을 응원하며 정상에 서는 날을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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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대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