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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지푸드쇼 2021, 경기중소식품기업 판로 위한 ‘해외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 진행

지푸드쇼 2021, 경기중소식품기업 판로 위한 ‘해외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가 주관하는 비대면 온라인 식품전시회 ‘지푸드쇼 2021(G Food Show 2021)’은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참가기업 대상 ‘해외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를 18일까지 진행한다.

 

▲지푸드쇼 2021에서 경기 중소식품기업이 해외바이어와 수출 화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지푸드쇼2021 사무국) (c)시사타임즈

 

 

오는 30일 개최 예정인 ‘지푸드쇼 2021’은 중소식품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B2B 판로개척이라는 취지에 맞게 G푸드(경기도 식품)의 수출 및 유통 채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코트라(KOTRA)에서 초청한 전 세계 우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지푸드쇼’ 개최 이래 최다 상담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11개국 21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25개사의 국내 기업이 매칭돼, 40여 건 이상의 수출 상담이 화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화상 상담회는 해외 수출을 위한 사전 상담회로, 본 행사 기간인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기간 내에는 경기 중소식품기업들의 국내 유통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우수MD초청 유통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푸드쇼는 상담회 기간인 16~18일에 행사 참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촬영 스튜디오도 킨텍스에서 운영한다. 참여기업 중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및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제품사진을 촬영해주고 편집해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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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