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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채닝 테이텀의 리얼 스토리, ‘매직 마이크’ 8월2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파워 댄싱 머신 채닝 테이텀이 돌아왔다. <스텝업>에서 멋진 댄스를 선보였던 그는 영화 <매직 마이크>에서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오션스 일레븐>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까지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매직 마이크>는 채닝 테이텀의 리얼 스토리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제작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로 떠오르는 채닝 테이텀이 <스텝업> 이후,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영화로 돌아왔다. 영화 <매직 마이크>에서 클럽의 인기 퍼포머이자 가구 디자이너가 꿈인, 더블 라이프를 즐기는 ‘마이크’로 분한 것. 직접 각본과 제작에 참여할 정도로 영화에 깊은 애정을 가진 채닝 테이텀은 <매직 마이크>에서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알렉스 페티퍼, 매튜 맥커너히, 맷 보머 등, 할리우드의 매력 만점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여 환상적인 스테이지를 펼쳐낸다.

 

<매직 마이크>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 받은 <오션스 일레븐>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참여한 것. 직접 촬영까지 맡아 비트감 넘치는 음악을 배경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더욱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섹시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매직 마이크>에 대한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네티즌들은 ‘일단 개봉만 해달라. 평가는 내가 할테니 ㅋㅋㅋㅋ (drglorious3)’, ‘어후 삼백같은 남자들이 ㅋㅋㅋㅋ 신나겠다 얼른 개봉해라 (sleepybear88)’, ‘2012년 가장 섹시한 영화가 될 듯. (cherfan)’ 등의 리뷰를 남기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매직 마이크>의 국내 개봉이 미정인 상황에서도 개봉 기원 카드를 제작하기도 하고, 아이맥스와 3D 개봉 요청 및 단체관람 문의까지 쇄도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It’s Raining Men’, ‘Like a Virgin’ 등 귀에 익숙한 음악과 함께 섹시한 몸짱 배우들의 퍼포먼스로 무더위를 날리며 시원함을 선사할 영화 <매직 마이크>는 8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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