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이 다음 모바일을 통해 7인 도둑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예니콜 전지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올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 속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도둑들>이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로 분해 자유로운 매력과 통통 튀는 개성을 보여줄 전지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올 블랙의 타이트한 작업 수트를 입은 전지현은 유연한 몸매와 도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줄타기 전문 도둑답게 와이어 줄을 잡고 있는 전지현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범죄가 부르면 예~하고 달려가요”라는 카피는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의 예니콜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섹시한 미모와 유연한 몸매를 겸비한 예니콜로 분해 화려한 와이어 액션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독보적 개성을 선보일 전지현. 그녀의 화끈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팀워크보다는 캐쉬, 동료애보다는 나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쿨한 마인드의 예니콜을 100% 이상의 매력으로 소화해낸 전지현의 활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여준다.
4년 만에 한국 영화 복귀작 <도둑들>을 통해 파격적 변신을 선보인 전지현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예니콜의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는 최초 공개되자 마자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과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그리고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까지 한·중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함께한 <도둑들>은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어우러진 가장 한국적인 범죄 액션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각기 다른 최고의 기술과 개성으로 무장한 10인의 도둑들이 모인 2012년 범죄 프로젝트 <도둑들>은 오는 7월25일 개봉 예정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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