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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새미의 어드벤쳐2>, '2012 SICAF' 서 최초 상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오는 8월2일 국내 개봉을 앞둔 <새미의 어드벤쳐2>가 7월18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CGV명동역,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5일간 열리는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 특별 초청돼 7월21일, 22일 양일간 최초 상영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번 SICAF에서 <새미의 어드벤쳐2>는 ‘패밀리 스퀘어’섹션에 초청,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CGV명동역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는 개봉 전 <새미의 어드벤쳐2>를 3D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100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새미의 어드벤쳐> 1편 이후 2편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특히 <새미의 어드벤쳐2>는 SICAF에서 상영하는 유일한 3D영화! 완성도 높은 3D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커진 스케일과 다양한 캐릭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장, 관객들로 하여금 지상 최대 아쿠아리움과 바닷속을 누비는 다이나믹한 경험도 전해줄 것이다. 또한 ‘패밀리 스퀘어’섹션에 초청된 만큼 7월21일 10:30, 22일 12:30 등 가족관객들이 많이 찾는 주말 황금 시간대에 상영돼 아이들과 함께 페스티벌을 찾을 가족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귀엽고 다정다감한 새미의 손녀 엘라 역으로 변신, 최강 아이돌 이기광이 의리 넘치는 꼬마 거북이 리키 역에 캐스팅 되어 이들의 스릴 넘치는 모험을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SICAF의 특별 이벤트로, 전시가 열리는 코엑스 D홀 및 코엑스 일대에서 20여 종의 캐릭터들이 대대적인 코스튬 퍼레이드를 벌일 예정이다. <새미의 어드벤쳐2> 역시 꼬마주인공 엘라와 리키가 그 대열에 합류, 가족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생생한 3D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새미의 어드벤쳐2>는 오는 8월2일 개봉을 앞두고 7월21일 가장 먼저 SICAF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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