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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철새·야생동물 관찰, 썰매…‘겨울 한강을 즐기자’

철새·야생동물 관찰, 썰매…‘겨울 한강을 즐기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큰기러기 △재갈매기 △비오리와 같은 겨울 철새 관찰하기 △꽁꽁 얼어붙은 습지원에서 썰매타기 △각종 자연물로 직접 목걸이 △손수건 등 만들기 등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다양한 겨울 한강의 매력을 만끽해 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한강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1월 프로그램으로 ‘58가지 한강 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소개했다.


한강 생태체험교실은 강서습지·여의도샛강·잠실·암사·고덕수변생태공원, 뚝섬 자벌레 생태교실, 난지수변센터, 한강야생탐사센터 8개소에서 운영된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한강의 철새와 야생동물에 관해 배우고 △온가족이 함께 각종 자연물로 직접 털실공예나 손수건, 목걸이 등을 만들어보고 △한강에서 썰매타기,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실로 구성돼 있다.


<겨울철새> 큰기러기, 재갈매기, 비오리 등 겨울철새를 주제로 한 체험교실로 뚝섬과 잠실에서는 겨울철새 도장으로 멋진 손수건을 꾸며볼 수 있는 체험교실을, 강서습지 생태공원과 난지수변센터에서는 쌍안경으로 철새를 직접 찾아보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각 생태공원별로 운영 시간과 진행방식이 상이하니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고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야생동물> 철새 이외에도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배고픈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어린이 119 배고픈 야생동물을 구조하라’가 1월21일 14시부터 15시30분에, 난지한강공원의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는 배설물로 야생동물의 세계를 알아보고 야생동물을 주제로 명함도 만들어보는 ‘한강야생동물학교 야생동물을 스캔하라’가 1월18일, 25일 14시부터 16시까지에 운영된다.


<썰매> ‘겨울’ 하면 결코 빠질 수 없는 썰매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난지생태습지원에서는 연못이 꽁꽁 얼어붙은 습지원에서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습지원의 겨울을 즐기는 방법! 썰매타기’ 체험교실이 1월11일 10시부터 11시30분, 썰매를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는 ‘아빠와 함께 썰매만들기’ 체험교실이 1월18일 10시부터 11시30분,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는 썰매도 즐기고 낭만적인 모닥 불가에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겨울특집 에코데이 캠프-난지에서 썰매를’ 체험교실이 1월10일, 24일 14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만들기> 이 밖에도 각 생태공원별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과 목도리·모자·양말인형을 만드는 털실공예, 달력,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실이 마련되어 있다.


생태체험교실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과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생태프로그램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선착순 등록을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단체예약은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3780-0846)로 문의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고홍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겨울 한강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테마를 모아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집 가까운 한강에서 한강의 명물 철새와 야생동물에 대해 배우고 썰매타기도 즐기며 뜻 깊은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연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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