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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청소년 봉사 동아리 헬퍼, ‘언어지킴이’ 캠페인 활동

청소년 봉사 동아리 헬퍼, ‘언어지킴이캠페인 활동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소속 청소년 봉사 동아리 헬퍼(helper)”는 지역사회 인식변화를 위하여 여의도에서 진행된 놀라운 토요일 EXPO와 관악구 나눔의 거리에서 언어지킴이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언어지킴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과 바른말 서약서를 받아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언어 사용을 약속할 수 있도록 했다.

 

언어지킴이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 동아리 헬퍼의 성보고등학교 김보성 학생은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캠페인을 진행하는 일은 부끄러운 일인 것 같다고 했다. 또 남서울 중학교 원영주 학생은 은어, 비속어를 사용하는 것은 청소년들만의 문제가 아닌 성인들도 동참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 모두가 함께 동참해 바른 언어를 사용 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헬퍼는 언어지킴이 활동을 캠페인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닌 스탑모션 애니메이션 기술을 이용해 UCC제작 진행 중에 있다. 이 영상을 SNS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수연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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