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에 나눔현판 전달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에 나눔현판 전달식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대표 곽태호)와 회사의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김우현 팀장(왼쪽 끝),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 곽태호 대표와 실무진 (사진제공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c)시사타임즈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은 2023년 설립되어 영어교육을 진행중이다. 이번 현판식을 통해 회사의 수익금 일부 뿐만 아니라 대구지역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양질의 온·오프라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하고 즐길 수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 곽태호 대표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영어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꿈을 이루고 희망적인 미래를 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우현 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의미있는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제공해 주신 교육 컨텐츠를 통해 올바르게 성장하고 밝은 미래를 여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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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