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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초록우산-한국수력원자력㈜,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생각발전소 315호 개소

초록우산-한국수력원자력,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생각발전소 315호 개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 이하 초록우산)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경북 경주 용강동 미래지역아동센터에 아동 복합문화공간인 생각발전소’ 315호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 한국수력원자력㈜ 박천중 상생협력처장, 미래지역아동센터 이신영 센터장, 초록우산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사진제공 = 초록우산). ⒞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이 주관하고 한수원이 후원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지원사업은 2012년에 시작된 행복더함 희망나래사업을 2021년 초록우산과 협약하여 리뉴얼한 사업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생각발전소, IT-ZONE, SAFE-ZONE 인프라 지원사업과, 경험학습, 기초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전국 총 467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57억의 사회공헌 예산을 지원하였다.

 

그 중 생각발전소는 지역아동센터에 인테리어 기자재 등을 지원해 여러 활동과 경험이 가능하도록 만든 아동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경주 미래지역아동센터 생각발전소는 315번째 사례로 약 11평 규모 공간에 전자칠판 등을 배치해 아이들이 학습과 놀이를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전자책, 영자신문, 독서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초록우산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은 생각발전소는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와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박천중 상생협력처장은 생각발전소를 통해 아이들에게 배움과 창의적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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