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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맛집

춘곤증 낙지로 몸보신하니 기운이 ‘펄펄’

봄 최고의 건강 보양식 낙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봄이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직장인들은 은근히 걱정 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 때문이다.

 

춘곤증은 봄이 되면서 인체의 생리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적절한 운동과 수면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아무리 잠을 자도 몸이 나른한 사람이라면 영양적으로 보충이 필요하다는 몸의 신호가 발생한 것이다.

 

정통 낙지요리의 명가 ‘통큰낙지’는 춘곤증으로 나른한 사람들에게 웰빙푸드인 낙지로 만들어 피곤함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연포탕’을 추천한다. 맑고 개운한 육수가 일품인 연포탕은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낙지가 통째로 들어가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국물맛을 자랑한다.

 

통큰낙지의 주 메뉴인 낙지볶음은 센 불에서 단시간에 볶아내기 때문에 특유의 불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다.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화끈한 매운맛에 불향가지 더해지니 듣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낙지는 타우린과 히스티딘 성분을 다량 함유하여 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원기를 복돋아주는 스테미너 음식이다.

 

봄철 나른한 춘곤증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이라면 낙지요리의 명가 ‘통큰 낙지’를 추천한다.

 

박속심 기자 (aptcf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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