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교육 체험장 ‘종이발자국’…창의력은 ‘쑥쑥’ 스트레스는 ‘훌훌’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기록적인 한파로 마음도 몸도 꽁꽁 얼어붙은 겨울. 본격적인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자녀의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지 학부모의 고민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이색 체험전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창의력은
‘쑥쑥’, 스트레스는 ‘훌훌’ 날려버리는 맞춤형 친환경 학습 체험장 <종이발자국>이 바로 그것.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리아이 신나는 종이놀이터 <종이발자국>은 국내 최고수준의 영재교육 전문기관의 사고력 강사가 기획에 참여하여 영재놀이 체험전 콘셉트로 구성된 친환경 교육 체험장이다.
다 양한 종이를 활용한 놀이 체험을 통해 창의력, 표현력, 상상력,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종이발자국>은 가장 친숙하고 친환경적인 소재인 종이를 활용한 놀이체험을 통해 오감 자극과 재미,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 번 체험전은 ▲재생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종이의 비밀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내가 만든 종이’ 공간 ▲허니컴 종이놀이를 통하여 평면인 종이가 화려한 입체로 부활하는 놀랍고도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종이파티’ 공간 ▲넓게 펼쳐진 공간에서 알록달록한 휴지를 만들고 종이꽃을 피우며 재미있는 과학적인 형상을 이해할 수 있는 ‘춤추는 휴지’ 공간 ▲국내 최대 박스지관으로 만들어진 종이 놀이터로써, 종이로 만들어진 대형 미끄럼틀과 미로 놀이 ▲자유로운 낙서를 할 수 있는 낙서방까지 놀이를 한꺼번에 즐기며 신나게 놀 수 있는 ‘네모친구 동그라미’ 공간 등으로 구성돼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어우러져있는 각각의 공간에서 종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은,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이색 체험장이다.
지 난 여름방학 기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진행하여 2만5천명의 관객을 유치하는 성과에 힘입어 다시 마련된 우리아이 신나는 종이놀이터 <종이발자국>의 체험시간은 총 85분이다. 오전 10시, 10시30분, 11시, 11시 30분, 12시, 12시30분, 6회, 오후 2시, 2시30분, 3시, 3시30분, 4시, 4시30분 6회에 걸쳐 하루 12회 열리며 회차 당 60명 한정으로 입장 가능하다. 체험가격은 아동과 성인(균일가) 모두 1만6,000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문의 : 02)783-7644, www.newblock.co.kr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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