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세계 최대 광학박람회 밀라노 미도(MIDO) 출전

카린, 세계 최대 광학박람회 밀라노 미도(MIDO) 출전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스타일리시 패션글라스 브랜드 ‘카린(CARIN)’이 “세계의 광학 흐름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밀라노 광학박람회 미도(MIDO)에 참가한다”며 “이번 참여로 글로벌 아이웨어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월27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미도는 세계 최대의 광학 박람회로 작년 기준 4만 9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한 명성 높은 아이웨어 박람회이다. 카린이 출전하는 디자인 랩 섹션은 혁신적인 신흥 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트렌드의 융합으로 아이웨어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2016 S/S 제품을 선보이는 카린은 스칸디나비아의 트렌드와 감성을 담아낸 선글라스 브랜드로 북유럽의 자유로운 감성과 클래식한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패셔너블하며 실용적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고급 아세테이트 소재 사용과 핸드-메이드(Hand-Made)형식의 정교한 생산으로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카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와의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아이웨어 부문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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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