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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케이엠커뮤니케이션,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후원금 150만원 쾌척

케이엠커뮤니케이션,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후원금 150만원 쾌척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23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케이엠커뮤니케이션(주)(대표 박혜인)이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커이엠커뮤니케이션 후원금 전달식 (사진제공 =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복지관 강당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감염예방을 위하여 발열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케이엠커뮤니케이션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뇌성마비인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을 지원하기 위해 150만원을 후원했다.

 

류영수 관장은 “제41회 장애인의 날부터 시작된 장애인 주간에 흔쾌히 150만원을 쾌척해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사업이 발전하여 번창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가 나기를 바란다”며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노원구청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관 운영지원팀 홍현태 대리가 노원구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현우 대리는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복지관에 감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사업이 번창해서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뇌성마비인의 재활운동과 재활치료, 자립·자활지원을 위해 장애인복지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부모 및 형제자매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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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