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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크리스틴코리아, 수익금 일부 국내외 어린이들 후원 화제

크리스틴코리아, 수익금 일부 국내외 어린이들 후원 화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국내 신진 토종브랜드로 신발 산업에 돌풍을 일으키면서 급성장을 이루고 있는 크리스틴코리아(http://kristinkorea.com)는 신발 한 켤레를 팔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국내와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업체는 나눔을 통해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백신 구매 등에 기부가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보육원과 어린이재단을 통해서 국내기부도 시작했다.

 

크리스틴코리아 이민영 대표는 “올 하반기부터는 신발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제작한 나눔인증서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 해외 봉사단 파견 및 국내 어린이교육 파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크리스틴코리아는 독창적인 디자인은 물론, 고객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신발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꾸준한 나눔 활동도 실천해오고 있는 만큼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이 되어 세계 속에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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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