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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탐스, 글로벌 캠페인 ‘신발 없는 하루’ 성황리에 진행

탐스, 글로벌 캠페인 ‘신발 없는 하루’ 성황리에 진행

신발 한 켤레가 맨발의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변화와 영향력에 대해 알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원포원(One for One)을 실천하는 탐스 TOMS가 올해로 6회를 맞는 ‘신발 없는 하루 One Day Without Shoes (www.onedaywithoutshoes.co.kr)’ 캠페인을 4월16일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신 발 없는 하루’는 신발 한 켤레가 맨발의 아이들의 생활에 줄 수 있는 변화와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이 신발을 벗는 날로 올해 6회를 맞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에서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서울광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이 날 서울광장에는 서울시와 탐스가 함께 공모한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전시 부스가 마련되었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신발 꾸미기 ‘스타일 유어 솔’, 공정무역을 실천하는 ‘페어트레이드 코리아’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무 대 쪽으로는 탐스의 창업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가 한국의 ‘신발 없는 하루’에 보내는 영상 메시지와 탐스의 One for One의 스토리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과 각자의 자리에서 신발 없는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메시지가 영사됐다.

공연은 데이터임(12시~1시30분)과 나이트타임(6시30분~10시)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데이타임 공연은 변재민 밴드, 참깨와 솜사탕, 라즈베리필드 순서로 진행되었고 참여 한 모든 뮤지션들은 맨발로 공연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데이타임의 마지막 순서였던 라즈베리필드의 소이의 소개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박원순 시장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에 관심이 많아 ‘신발 없는 하루’의 취지와 나눔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청의 관계자, 그리고 일반 시민이 광장에 준비 된 트랙을 함께 걸으며 신발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체험하고 신발이 가진 가능성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 이트타임의 시작은 에스테반×김토일, 짙은, 데이브레이크, 몽구스, 빈지노 순서로 공연이 이어졌다. 취지에 공감하는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 주었고 탐스와 One for One에 깊이 공감하는 2,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서울광장 잔디밭에 자유롭게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맨발의 캠페인에 함께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후 서울 곳곳에서 서울시티투어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는 ‘베어풋 챌린지 서울’도 동시에 진행됐다.

 

‘서울 시티 투어 베어풋 챌린지’에는 사전 신청자 60여명이 함께 서울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대학로, 인사동, 남산, 명동 등 도심곳곳을 다니면서 ‘신발 없는 하루’를 알리고,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지 하철 베어풋 챌린지’는 2호선 홍대역와 강남역을 맨발로 출발하여 시청역에 도착, 광장까지 맨발로 걷는 행진이 이어졌다. 즐거운 모습으로 함께 했던 참여자들에게는 의미 경험이었으며, 단순한 참여를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동참을 이끌어 내는 값진 경험이 됐다.

 

행 사 당일 뿐만 아니라 약 한달 전부터 탐스와 One for One에 공감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었던 ‘신발 없는 하루 서포터즈 2013’은 탐스의 공식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개인의 블로그에 매일 같은 시간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며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 밖에도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티커, 배지, 티셔츠, 플라이어로 구성 된 신발 없는 하루 키트를 사전 증정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신발 없는 하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당일에는 탐스 코리아 사무실 뿐 아니라 매장 직원들도 맨발로 근무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탐 스의 창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가 한국으로 보내 온 영상에는 “아이들이 맨발로 살아간다는 사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심각한 문제이며, 늘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고 함께 참여해주신 한국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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