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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통합 2신] 예장 통합 총회 부총회장 선거 실시

[통합 2신] 예장 통합 총회 부총회장 선거 실시

ㅣ목사부총회장이었던 최기학 목사 자동적으로 제102회 총회장에 승계

ㅣ목사부총회장 선거에 5명의 후보들이 몰려 열띤 선거전을 벌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예장 통합 목사 부총회장이었던 최기학 목사가 자동적으로 102회 총회장으로 승계된 가운데 목사 부총회장 선거가 5명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져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예장 통합 총회 부총회장 선거 투표현장 (c)시사타임즈

▲예장 통합 총회 부총회장 선거 투표현장 (c)시사타임즈

   

기호 1번 정도출 목사, 기호 2번 임은빈 목사, 기호 3번 민경설 목사, 기호 4번 림형택 목사, 기호 5번 조병호 목사가 각각 5분씩 전체 총대들 앞에서 자기 소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전국에서 올라온 65개 노회 총대들의 투표가 진행중에 있다.

 

▲5명의 부총회장 후보들이 총대들에게 인사하다 (c)시사타임즈

 ▲첫번째로 자기소견을 발표하는 임은빈 목사 (c)시사타임즈

    

투표는 전자개표식이며, 과반수 득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이 확정된다. 그러나 후보자들 가운데 과반수 투표를 얻지 못할 경우 다득표를 얻은 순서대로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재투표에 들어가게 된다.

 

이와 함께 두 명의 후보 가운데  다득표자가 목사부총회장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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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