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가족서커스 ‘날다’ 2월10일까지 공연

판타지 가족서커스 ‘날다’ 2월10일까지 공연 

어린이대공원 내 상상나래 옆 잔디광장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어린이대공원에서는 판타지 가족서커스 ‘날다’의 전용관인 노란색 대형 텐트가 아이들의 눈길을 끌며 지난 11월부터 공연 중에 있다.

▲판타지 가족서커스 ‘날다’ 출연진 (사진제공 = 컬처마인) ⒞시사타임즈

 

판타지 가족 서커스 ‘날다’는 기존 애니메이션 캐릭터 위주의 어린이 공연과는 달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와 판타지가 있는 서커스 공연이다.

 

​국내 서커스 제작공연으로는 최초로 전통 아트서커스를 전공한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해외배우들과 국내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마술, 저글링, 밧줄곡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가족서커스 ‘날다’는 내년 2월 10일까지 공연되며 ‘날다’의 전용관인 서커스 텐트는 어린이대공원 내(內) 상상나라 옆 잔디광장에 위치해 있다.

 

또한 어린이대공원에서는 같은 기간, 눈썰매장도 운영하고 있어 추운 겨울날 공연관람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판타지 가족서커스 ‘날다’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할인된 가격 평일 13,000원, 주말15,0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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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