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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 포토 뉴스 ] “국민 혈세 8,125억원, 막 퍼줍니까?”

[ 포토 뉴스 ] “국민 혈세 8,125억원, 막 퍼줍니까?”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방위비 분담금 사용과 관련하여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평택지부 조합원 정광일씨가 8월13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은 “월급의 70%를 한국에서 부담하면서도 임금 동결과 감원 등은 주한미군의 뜻대로 강행되고 있다”며 “국민이 납부한 세금으로 지원되는 방위비 분담금이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잘못 사용되고 있다는 반증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파업을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지켜볼 수 없기 때문에 총파업을 할 것”이라면서 “그 책임은 주한미군과 미국 및 한국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토로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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