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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 포토 뉴스 ] “저축은행 피해자 두 번 죽이는 방탄국회 규탄한다!”

[ 포토 뉴스 ] “저축은행 피해자 두 번 죽이는 방탄국회 규탄한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8월1일 오전 11시 국회정문 앞에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저축은행 비리 검찰수사와 관련해 저축은행 피해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들의 국가배상신청 인용을 탄원했다. 

 

저축은행 피해자들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저축은행 비리 검찰수사를 방해하고, 이를 빌미로 저축은행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방탄 국회를 조장하는 민주통합당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민주통합당은 저축은행 비리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가결에 협조하고, 저축은행 피해자 구제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의 대표기관이 국회가 국정조사 등을 통하여 확인한 금융감독기관의 총체적 부실로 인한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피해에 대해 국가 스스로 책임을 인정하라”면서 “저축은행 피해자들의 국가 배상 신청을 인용해 주기를 탄원한다”고 성토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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