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뉴스 ] 국민철도·국민건강 지킴이 4대 실천 선언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국민철도·국민건강 지킴이 발대식이 10일 여의도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참여자들이 4대 실천 선언을 했다.
참여자들은 ▲6월 지방선거에서 철도·의료 민영화를 강행하는 세력을 반드시 심판할 것 ▲손배·가압류에 맞선 <국민채권 구입운동>을 통해 철도노조를 국민 힘으로 지켜낼 것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 ▲철도·의료 민영화를 막기 위한 작은 생활 실천에 함께 할 것을 선언했다.
이어 “국민의 든든한 발이 돼 준 국민철도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버팀목인 공공의료의 지킴이가 되어 민영화를 막고 함께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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