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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전통무예 광주시지회, 4월 정기모임 성황리에 끝나

한국전통무예 광주시지회, 4월 정기모임 성황리에 끝나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40만 회원과 가족을 보유하고 있는 사단법인 전통무예총연합회 광주시지회 임원들이 정기모임을 가졌다.

 

10일 오후7시 (사)한국전통무예총연합회 광주시지회 임원 50여명은 남구 월산동 청명회관에서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뜻 깊은 자리를 위해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로 단합을 위해서는 친목을 자주해야 한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주 모임을 가져 회원 상호간 심리적 거리를 좀 더 좁혀 보자고 했다.

 

박용화 사무처장은 “전통무예란 크게 태권도, 합기도, 검도, 특공무술, 경호무술, 전승복원, 창시무예 등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독창적으로 정형화되고 체계화된 것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진흥할 전통적,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무예다”라고 설명했다.

 

박주영 회장은 “무예정신을 이어받아 지조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있어서 중요한 원칙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수 지도위원은 “우리가 문무겸비 정신을 본받아 볼 필요성은 항상 존재하고 있다”며 “우리는 평소에도 무예인의 자세를 항상 간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지회 임원들은 다음 달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버스 2대를 대절하여 즐거운 산행을 한다고 알렸다.

 

광주 = 박문선 기자(myt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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